법원내 각종 상조회를 구성하는등 조직의 인화단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97년 서울 남부지원장 재직시 「모의재판 시연회」를 여는등 시민과의 거리좁히기에 힘썼고 지난해 3월 개원된 울산지법의 기초를 다졌다.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진학한 체신고 출신으로는 처음 대법관에 임명제청됐으며 사법부내 「고대인맥」의 대부(代父)로 통한다.
부인 김주현(金周賢·54)씨와 2남1녀. 취미는 테니스.
경기 평택(56) 체신고·고대법대 사시 5회 대구지법 판사 부산·서울·대전고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남부지원장 울산지법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