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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지난 10일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착한 믿음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코웨이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동절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해 주는 활동이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부산 및 경남 지역의 코웨이 임직원 약 110여 명이 참여해 4만4,500장의 연탄을 100여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코디 및 임직원들이 1년간 돼지 저금통에 모은 동전으로 연탄을 구입해 나눔의 의미를 살렸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웨이가 하는 일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기업 경영정신 ‘착한 믿음’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