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통 조직개편안 29일께 공식발표

한국통신이 조직을 축소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마련, 오는 29일 이사회 심의를 거쳐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25일 한통에 따르면 최안용 공정대책실 정책협력국장을 팀장으로 부장급과 실무자급 등 20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최근 조직개편안을 마련, 이계철사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안에는 전략영업본부를 마케팅 영업본부로 통합하는 등 10개 본부체제를 8개 본부체제로 축소하고, 하부 조직의 유사업무도 대폭 통폐합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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