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 `에이션트 블루` 서비스
ROG(대표 홍요한)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온라인 연재게임 `에이션트 블루`(www.ancientblue.com)를 8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은 레벨업을 위주로 하는 일반 온라인게임과 달리 스토리를 강조한 액션 롤플레잉게임이다. 사실상 혼자 즐기는 PC게임이지만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총 7편으로 제작될 예정인 이 게임을 즐기려면 각 편당 5,000원(부가세 별도)을 내야 하며 1편은 무료로 제공된다.
롤플레임 게임 시판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PC용 정통 롤플레잉게임 `라이온 하트: 십자군의 유산` 의 국내 유통권을 확보해 오는 19일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리플렉시브 엔터테인먼트와 블랙아일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하게 비벤디유니버설게임즈가 전세계에 배급하는 이 게임은 4세기 `사자왕` 이후 유럽의 역사를 배경으로 했다.
<박현욱기자 hw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