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기아자동차는 플래그십 세단 ‘K9 2014’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2014년형 K9은 9.2인치 내비게이션과 양쪽 옆길의 장애물 등을 감지할 수 있는 후측방 경보시스템, 운전석과 동승석 설정을 기억하는 메모리시트, 뒷좌석 팔걸이에 위치한 USB 충전단자 등을 추가했습니다.기아차는 17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9층에서 ‘K9, 살롱 드 나인’을 열어 40∼50대 고객과 여론주도층 인사를 초청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