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엑스엘게임즈-다나와, ‘아키에이지’ 마케팅 제휴



엑스엘게임즈는 대작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출시를 맞아 가격비교 서비스 전문업체 다나와와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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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으로 다나와는 26일부터 28일까지 아키에이지에 최적화한 ‘아키에이지 PC’를 매일 20대씩 58만9,000원에 한정 판매하고 구매자 60명에게 로지텍 게임용 마우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아키에이지 PC 판매와 별도로 아키에이지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키에이지 권장사양 가이드’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아키에이지는 세계 최초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리니지’ 등을 개발한 송재경 대표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개발기간 6년에 400억원 이상의 개발비가 소요됐으며 오는 1월2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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