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본 미각식품대전’ 外

현대百 `일본 미각식품대전` 현대백화점 본점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미각식품 대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유서 깊은 맛집 요리사 7명을 초청, 10여가지 음식을 선보이는 행사로 일본 현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통 초밥의 달인이 만드는 `니기리스시`를 비롯해 양념한 오징어를 통째로 삶아 그 속에 양념찰밥을 넣은 `이까메시`, 일본의 영양간식 `단꼬`, 대나무 영양밥 등을 선보인다. 신세계百, 모바일결제 서비스 신세계백화점이 전국 7개 전 점포에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구축, 오는 2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은 전 점의 모든 계산대에 모바일 결제에 필요한 800여대의 적외선 수신장비 설치를 완료함에 따라, SK텔레콤의 모네타 칩(Moneta Chip)이 창작된 휴대전화로 무선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LG유통, 양산 물류센터 오픈 LG유통은 오는 22일 경상남도 양산에 대지면적 2만여평, 연면적 5,400여평 규모의 양산물류센터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산물류센터는 LG유통의 8번째 물류센터로 부산, 마산, 울산, 진주 등 영남지역 400여개의 LG25, 35개 LG슈퍼마켓, 3개의 LG마트에 상품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양산물류센터는 신선식품 종류별로 보관온도를 1도 아래에서 관리하는 첨단 콜드 체인시스템을 갖춰 야채, 과일, 축산, 수산물 등 1차 상품의 배송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CJ 푸드빌, 6기 사이버 모니터 142명 모집 `빕스`와 `스카이락`등을 운영중인 CJ푸드빌은 오는 6월 9일까지 빕스(www.ivips.co.kr), 스카이락(www.skylark.co.kr) 홈페이지를 통해 6기 사이버 모니터 142명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이버 모니터는 매월 해당 점포를 방문해 식사를 하면서 서비스, 메뉴 등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온라인상에서 리포트한다. 또 메뉴 시식회 등 CJ 푸드빌의 다양한 행사에 우선 초대 받게 된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도서전용 물류센터 오픈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경기도 파주시에 도서ㆍCD 전용 물류센터를 오픈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센터는 1,200평 규모로 도서 50만 권을 보관할 수 있으며 앞으로 수도권은 주문 다음 날에, 지방은 주문 후 이틀 만에 도서ㆍCD를 배송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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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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