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소리바다ㆍKT뮤직, ‘삼성뮤직’으로 주가 희비

소리바다와 KT뮤직의 주가가 삼성전자 때문에 희비가 갈렸다.


소리바다는 14일 9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595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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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자와 음원서비스 계약을 체결, 다음달 삼성의 콘텐츠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음악서비스 ‘삼성뮤직’을 론칭할 것이라는 보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삼성전자와 음악서비스 협상을 이어오던 KT뮤직은 협상 결렬 소식에 장 시작과 함께 급락했다. KT뮤직은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0.18% 빠진 4,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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