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상] 종합건강사업 진출

대상㈜(회장 고두모)은 2일 특수영양식품, 건강보조식품, 건강프로그램제공, 건강및 의료관련용품등을 아우러는 종합건강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대상은 「헬스라인」이라는 종합건강사업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이를 주력 브랜드로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이를 위해 건강관련 부서를 사업부를 확대개편하는 한편 전문인력을 활보하고 사내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기관 학술단체및 해외 건강사업 업체와의 공동 제휴를 모색키로 했다. 대상은 또 방문판매 위주의 유통구조에서 탈피, TV 홈쇼핑이나 통신판매광고, 인터넷과 PC통신을 통핸 사이버판매에 주력키로 했다. 대상은 올해 건강사업분야에서 250억원의 매출을 자신하고 있으며 2001년에는 1,000억원대로 고부가가치 수익사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조희제기자H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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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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