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96한국광고대회」 어제 개최

◎유공자 21명 훈·포장 광고대상 시상식광고인들의 축제인 「96 한국광고대회」가 15일 서울 힐튼호텔 국제회의장에서 1천여명의 광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김명하 코래드 사장과 감경철 익산회장, 조태산 서울신문광고영업본부장이 광고산업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을 받는 등 총 21명의 광고업계 관계자들이 각종 훈·포장을 받았다. 또 96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는 코래드가 기획한 해태음료의 선키스트 「믹서기」편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 금상은 신문부문에서 LG싱싱냉장고 「싱싱함이 살아있다」(LG애드 기획)가, TV부문에서는 오리온 초코파이 「러시아군인」편(웰컴 기획, 킬리만자로 제작)이 라디오부문에서 풀무원샘물 「어린이의 꿈」편(제일기획 기획) 옥외부문에서는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캠페인(한국프레스센터 기획)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은상 5점, 동상 5점, 우수상 23점, 특별상 2점 등 총 41편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국민훈장 ▲김명하 코래드사장 ▲감경철 익산회장 ▲조태산 서울신문광고영업본부장 ◇국민포장 ▲윤명의 대홍기획대표이사 ▲신인섭 전 서울세계광고대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김이환 아남산업 전무 ◇대통령표창 ▲김영훈 비프로덕션 대표이사 ▲유경선 한국광고사진가협회부회장 ▲한광수 동방기획상무 ▲고남주 국일광고대표이사 ◇국무총리표창 ▲조성집 오리콤이사 ▲경광석 제일기획이사 ▲한경택 한국야쿠르트부장 ▲채광철 금강기획이사 ◇공보처장관표창 ▲조용석 제일기획국장 ▲김영호 대홍기획부국장 ▲조돈학 한국광고사업협회이사 ▲황정숙 동방기획부국장 ▲이대준 다락원상무 ▲이대운 MBC애드컴국장 ▲최선규 한컴부국장<고진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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