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한국전력, 요금인상 ㆍ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관련기사



한국전력은 13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36%(700원)오른 3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한국전력의 3ㆍ4분기 영업이익은 1조5,000억원으로 당사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산업용 중심의 전기요금 인상이 기대되고 원자력 발전 가동률 상승으로 연료비와 전력구입비 감소가 예상돼 2014년 순이익은 7년만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동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