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다비치안경‘황기순&박상민의 사랑더하기’행사에 동참

전국투어 모음행사 함께 진행


다비치안경체인(대표이사 김인규)의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매월 소외계층, 독거노인 등을 직접 찾아가 무료검안 및 맞춤안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8월 14일부터 26일까지 눈 건강 시력지킴이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개그맨 황기순과 가수 박상민의 전국 국토대장정 길거리 모금행사인 '황기순, 박상민의 사랑더하기' 행사에 동참, 사랑을 나누고 있다.


‘황기순&박상민의 사랑더하기’행사에 함께하고 있는 다비치안경은 안경·콘택트 바로쓰기 캠페인과 함께 모금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돋보기, 콘택트렌즈 세척액, 선크림 등을 무료로 증정하고 안경세척 및 코받침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이 행사는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출발해 수원역 앞 차 없는 거리, 18일 대전 복합터미널, 19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20일 부산 다비치 해운대점 앞, 26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성산대교 망원지부에서 진행된다.

한편 전국 거리 모금행사를 통해 모아진 모금액은 오는 27일 모금액 전달식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다비치안경의 한 관계자는 "진정한 나눔의 문화가 기업의 성장과 함께 병행돼야 한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소외계층과 함께 땀 흘리는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결속력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