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銀, 서민금융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진행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본점 심포니홀에서 서민금융 실천 우수사례 공모 이벤트인 ‘희망 +더하기’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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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일부터 한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 이벤트는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서민고객의 희망에 고객 가치를 더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영업현장의 실천 우수사례인 ‘영업점 이야기’와 서민금융 상품을 통한 고객 자활사례인 ‘고객의 이야기’, 서민금융을 통해 고객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우수아이디어’ 등 3개 분야로 총 320여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이란 본업으로 고객과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는 영업현장에 있다”며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 듯 이번 이벤트가 흩어진 사례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현장에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일상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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