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1일 ‘두산어린이가족’으로 선정된 장학생 50명을 초청해 두산 임직원과 함께 두산베어스 잠실 홈 경기를 관람하는 야구장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의 야구장 초청 행사는 올해 3회째로 어려운 환경에서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어린이가족 장학생 중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초청 학생들에게는 가정의 달을 맞아 태블릿 PC와 상품권 등을 선물했다. 61명의 두산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학생들과 1대 1로 짝을 지어 야구경기를 관전했으며 귀가길에는 학생들의 집까지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