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빈폴, 여자 핸드볼팀에 단복


제일모직의 빈폴은 베이징 올림픽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모아 국가대표 여자핸드볼팀에게 단복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단복으로 협찬된 제품은 올해 빈폴이 새롭게 선보인 ‘1st Player(퍼스트 플레이어)라인’(사진)으로 1st Player 로고는 대한민국의 대표를 상징할뿐 아니라 지성과 스포츠맨십을 겸비한 최고의 플레이어를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빈폴은 1st Player라인의 티셔츠를 비롯해 면바지, 빈폴로고 모자, 메신저 백 등을 선수단에 전달했으며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감독과 코치진에게는 빈폴옴므의 수트와 셔츠, 넥타이 세트를 제공해 선수단 전체가 통일된 복장을 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빈폴은 앞으로 태극마크가 부착된 1st Player 피케셔츠를 출시하는 한편 핸드볼 관련 프로모션을 기획해 수익금 중 일부를 핸드볼협회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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