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배우 윤시윤씨와 박신혜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사람은 형편이 어려워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내외 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을 통한 저소득 아동돕기 활동을 알리고 후원자를 모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