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총에서 비씨월드제약은 정관변경을 통해 감사위원회 제도를 도입하고, 전만복 가톨릭관동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홍성한 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늘어난 52억6,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말 진행된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기술경쟁력을 더욱 제고하고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비씨월드제약은 연말 인증신청을 목표로 EUGMP/cGMP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DDS 원천기술을 활용한 신제품의 선진제약시장 진출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