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명사 트위터/11월 3일] "제대로 해 볼 생각입니다." 外


▲"제대로 해 볼 생각입니다."-이형승IBK 투자증권 사장(@hyungslee),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신입사원 모집에 '열린 채용'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보겠다면서. 1차 서류심사는 자기소개서만으로 진행하는 등 파격적이라고. ▲"핼러윈 타임(Halloween time)."-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theUSpresident), 핼러윈 의상으로 조지 워싱턴 분장을 골랐다면서. 왜? "미 초대 백인 대통령이었으니까." ▲"행사의 꽃은 '진행기부'였다."-정재승 KAIST 교수(@jseong3), 트위터에 '과학자의 작은 도시 강연'을 제안해 현실화한 그의 강의 기부에 찬사가 이어지자 아이디어를 현실화해준 진행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행사의 성공은 탁월한 기획과 헌신적인 진행 덕분이었다고. ▲"큰 걸음 기대합니다."-심상정(@sangjungsim) 전 진보신당 대표, 두 번 만난 적 있다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새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새로운 진보의 시대를 당당하게 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반년 만에 직원수가 두 배로 늘어났네요."-신호철 트윗캠프 대표(@FotoCiti), 트위터사의 정직원 수가 300명으로 6개월 만에 두 배로 늘어났다면서. 이용자가 1억4,500명(6월 기준)이 넘을 만큼 세계적인 히트작인데 정직원 수는 300명에 불과?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