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설만화마켓관’에 참가하는 작가에게는 1동의 시스템 부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기업의 경우 소정의 사용료를 지불하면 2~4동의 시스템 부스 혹은 4~6동의 독립 부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가 기업과 개인에게는 홈페이지, SNS 뉴스레터를 통한 기업 소개와 홍보용 디렉토리 북 제작 배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작가 사인회나 제작 발표회 팬 미팅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해 참가 기업과 작가가 홍보할 수 있는 기획도 선사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개인은 7월 10일까지 이메일(bicof.com@gmail.com)로 참가신청서와 사업자 등록증사본, 디렉토리 북 제작용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만화! 70+30’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는 일본 마스다 미리 작가의 ‘수짱의 공감 일기 전시’, 핀란드 ‘무민(Moomin) 70주년 전시’, 프랑스 ‘샤를리 엡도의 입을 막아라 전시’, ‘앙굴렘 축제 수상도서전’, 체코 ‘현대 작가전’ 등 국제 축제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해외 전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문의(032)310-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