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가수 박정현 컬럼비아대 성적우수자로 졸업


지난해 7월 학업을 마치고자 미국으로 건너간 교포 출신 가수 박정현(34)이 우수학생으로 대학을 졸업했다. 18일 소속사인 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창작작문(영문학)을 전공한 박정현이 16일(현지시간) 컬럼비아대 스쿨 오브 제너럴 스터디스 졸업식에서 학위를 받고 학생 대표로 미국 국가를 불렀다. 학생이 졸업식에서 국가를 부른 것은 10년 만이며 동양계로는 처음있는 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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