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 위성미 퍼터 시판
나이키골프 코리아는 위성미가 사용하는 ‘OZ 블랙 T130 말렛 퍼터(사진)’를 시판한다.
초경량 알루미늄의 헤드 후방 좌우 양끝에 65g짜리 텅스텐 웨이트 플러그를 장착, 방향 안정성을 높였으며 페이스 중앙에 맞지 않아도 크게 뒤틀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무게중심이 후방에 위치해 볼이 임팩트 직후 미끄러지지 않고 잘 굴러가는 장점도 있다는 설명이다.
페이스에 삽입된 부드러운 소재의 폴리머가 볼과 페이스의 접촉 시간을 늘려주고 헤드 윗면의 수직ㆍ수평 이중 기준선은 정확한 정렬을 도와준다.
가격은 19만9,000원. (02)2006-5867
입력시간 : 2006/04/04 1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