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게임빌, ‘스틸커맨더스’대규모 업데이트 시작


게임빌은 신작 카드 배틀 게임인 ‘스틸커맨더스(STEEL COMMANDERS)’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New Legends Season’이 시작됐다고 26일 밝혔다.

초반부터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TCG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첫 번째로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틸커맨더스’는 총 40여 가지의 다채로운 항목의 업데이트로 게임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더욱 방대해진 스케일로 본격적인 유저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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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부터 2주 동안만 한정적으로 등장하는 강력한 에일리언 2종 ‘데샤카’와 ‘슬라도스’, 레전더리 카드를 포함한 신규 카드 17종의 추가 등이 주목된다. 특히 1주일 단위로 진행되던 토너먼트를 매일 진행하여 유저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며, 하드모드 퀘스트, 만레벨 수치 상향 조정 등 신선한 콘텐츠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 게임은 게임빌과 띵소프트가 손잡고 선보인 신개념 미래형 밀리터리 TCG로, SF 메카닉 유닛, 특성화 병과 시스템 등을 통한 전략적인 게임 요소가 호평을 받으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내달 7일까지 에일리언 소개, 신규 카드 소개, 휴면 유저 쪽지 보내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 충성 점수와 에너지팩 아이템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에일리언 피버 타임, 주말 경험치 30% 추가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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