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날씨 등 기상예보를 바탕으로 피부관리 정보를 제공해 주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피부예보++’를 27일 출시했다.
‘피부예보++’는 아모레퍼시픽이 6년간 수집한 한국인의 피부특성과 기후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피부지수를 개발, 무료로 피부관리 정보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로 건조지수ㆍ번들거림지수ㆍ자외선 자극지수ㆍ오염지수ㆍ민감지수로 구성돼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에게 매일 피부지수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도 제안해 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