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NHN 다시 10만원선 붕괴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에 하락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62포인트(1.94%) 내린 284.5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3억원, 77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기관은 173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인터넷(-6.23%), 방송서비스(-3.36%), 운송장비ㆍ부품(-3.63%) 등이 내렸으며 오락ㆍ문화(3.07%), 정보기기(1.29%)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NHN(-7.44%)이 하룻만에 10만원선이 붕괴됐으며 메가스터디(-6.84%), 셀트리온(-5.57%), 키움증권(-5.00%) 등도 내렸다. 반면 동서(0.81%), 코미팜(1.88%)는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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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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