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카드, 포인트 先지급 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가전제품 구입시 30만 포인트를 먼저 지급받아 제품 구입에 쓴 뒤 4년간 이를 나눠 갚을 수 있는 '신한 탑스선(先)카드'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전자랜드, 소니코리아 전국 매장에서100만원 이상 결제할 때 30만포인트를 먼저 받아 제품 구입에 쓸 수 있으며 이후 4년간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로 이를 나눠 갚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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