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2011년형 YF쏘나타 美서 판매중단 앞 도어 잠금장치 결함 발견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의 미국 판매가 잠정 중단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위크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2011년형 YF쏘나타의 앞 도어 잠금장치 결함이 발견돼 판매를 중지시켰다. 구체적인 결함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차량 앞문의 잠금 스위치가 잠겨있는 상태에서 내부 손잡이를 당겨서 문을 열려고 했을 때 문이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의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된 이 모델은 판매 2주만에 1,300대가 팔려나갔으며, 현재 재고는 5,000대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 측은 최근 토요타의 대규모 리콜사태로 미국 시장이 어수선한 상태여서 이번 사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미 도로교통안전국과 2011년형 쏘나타 운전자들에게 신속히 연락을 해 차량 앞문 도어락 장치를 교체하고, 수리가 모두 끝나는 즉시 판매중단 조치도 종료될 계획이다. [도요타 쇼크! 日 신화 붕괴 어디까지…] 핫이슈 전체보기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