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시아나항공 필리핀 아동에 온정


조규영(오른쪽 두번째)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이 지난 12일 서울 아시아나타운에서 박재범(〃 세번째) 기아대책 본부장에게 필리핀 빈민 아동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로부터 받은 기부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대책본부는 바자회를 열어 이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필리핀 마닐라의 빈민가 톤도 지역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품·의류 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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