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신 미러리스 스마트 카메라 NX300의 글로벌 모델로 ‘총알탄 사나이’우사인 볼트를 뽑았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빠른 오토포커스 기능인 하이브리드 AF, 초당 8.6매 고속연사 기능등으로 더욱 빨라진 NX300과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우사인 볼트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모델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우사인 볼트의 고향인 자메이카에서 사진에 관심이 많은 어린 꿈나무들에게 NX300 카메라 무료 제공과 함께 사진 강좌도 여는 ‘NX 주니어 포토그래퍼’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사인 볼트 영상은 삼성 스마트 카메라 캠페인 사이트(www.samsungsmartcamer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