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원자재시장] 두바이유 2.47% 하락…103.41弗

두바이유 가격이 3거래일째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62달러(2.47%) 하락한 103.41달러에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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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2.17달러 하락한 110.24달러에 마감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2.78달러 내린 123.03달러를, 등유는 2.66달러 내린 122.3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79달러 상승한 85.6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2.05달러 오른 107.73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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