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홍콩의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일본의 닛케이225지수와 연동해 수익을 추구하는 ‘PCA 아시안 파워 중국 일본 대표지수 파생상품 펀드’를 오는 25일까지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의 만기는 최대 3년이며 6개월마다 두 지수의 성과에 따라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종가를 기준으로 운용기간 두 지수 모두 최초 기준지수 대비 5%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와 6개월마다 두 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5% 이상 하락하지 않은 경우 연 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또는 만기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개인ㆍ법인에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