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을 겪고 있는 티맥스소프트는 상무보 이상 임원들 전원이 3월 급여를 반납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최근 박대연 회장이 티맥스소프트 임직원들에게 자신의 보유 주식중 100만주를 무상 제공키로 한 데 뒤이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