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할 것이 바로 자산관리계좌(CMA)통장이다. 이 가운데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CMA 분야에서 금융권 전체를 흔들며 돌풍을 일으킨 주역이다. 이를 반영하듯 동양종금증권의 CMA는 지난 7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하는 ‘2007 The Proud 대한민국 명품 종합자산관리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동양종금증권 CMA자산관리통장은 현재 175만여 계좌와 잔고 5조8,401억으로 가입자수 및 잔고 측면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같은 인기의 비결에는 은행의 보통예금 통장을 뛰어넘는 편리한 부가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채권, 발행어음, 수익증권, CP, CD, 뮤추얼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고 카드대금 및 공과금 자동납부기능과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 온라인 뱅킹이 가능하다. 또 공모주청약자격도 부여된다. 예치기간에 따라 이자를 차등 적용하며 금융권의 수시입출금식 금융상품 중 최고 수준인 최고 연5.3%의 금리를 지급한다. RP형의 경우 하루만 맡겨도 연 4.8%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종금형을 선택했다면 하루만 돈을 넣어 두어도 연 4.3%의 고수익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모든 은행의 CD/ATM에서 출금과 이체가 가능하며 특히 우리은행이나 농협, 신한은행을 연계 계좌로 지정하면 공휴일을 포함한 영업시간외에도 출금 수수료가 없다. 체크카드와 결합한 자산관리서비스도 인기다. 동양CMA삼성체크카드와 동양CMA롯데체크카드, 동양CMA현대체크카드를 통해 가맹점에서 24시간 사용금액을 결제할 수 있다. 한편 사용금액의 일정부분을 CMA계좌로 돌려주는 캐쉬백 서비스를 비롯 영화ㆍ놀이공원ㆍ스포츠관람ㆍ항공권 할인 서비스와 주유시 마일리지 적립 등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