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배우 감우성·전도연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에


감우성과 전도연이 제44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대종상영화제는 전년도 남녀 주연상 수상자가 홍보대사를 맡게 하는 규정에 따라 2006년 ‘왕의 남자’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감우성과 ‘너는 내 운명’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한편 5월 한 달간 한강시민공원에서 야외상영회를 연 후 6월1일 개막하는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끝으로 폐막한다. 시상은 총 26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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