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현대백화점은 1,600여명의 아르바이트 인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근무하게 되며 물류센터에서는 모집인원 중 60%가 배송업무, 나머지는 포장 및 콜센터에 근무한다. 백화점 각 지점은 선물 포장과 상담 업무에 아르바이트 인력을 투입한다. 접수는 5일부터 구로동 물류센터와 각 영업점을 방문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