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이면서도 고액의 사망보험금을 보장하고 또 만기때는 납입한 보험료를 100% 돌려주는 상품이 나왔다.
흥국생명은 6일부터 만기환급형 보험인 ‘무배당 프라임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중대한 질병이나 수술로 인해 많은 비용이 필요할 때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해 치료비, 간병비, 요양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건강보험에서는 부족한 고액의 사망보험금을 보장하고 만기 때 납입 보험료 100%를 환급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30세 여성이 월 4만6,460원씩 20년간 보험료를 내고 80세까지 보장을 받는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이들 질병에 대해 진단비와 수술비를 각각 3,000만원 받을 수 있다. 보험 기간에 사망하면 사망보험금 3,000만원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