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서가는 경제 전문지 서울경제와 미주한국일보가 공동으로 발행하는 무료 스포츠지 스포츠한국이 28일 창간됩니다. 스포츠한국은 스포츠, 연예, 오락, 취미, 레저 등 스포츠 신문이 갖춰야 할 다양한 읽을 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정보를 산뜻한 지면에 담아 독자 여러분의 아침을 밝고 즐겁게 열어 드릴 것입니다.
스포츠한국은 특히 시대의 흐름에 따라 무료 신문 형태로 제작, 독자 여러분이 가정에서, 전철에서, 미주에서, 국내외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 30여년간 스포츠 신문을 제작해온 ‘스포츠지’의 명가답게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는 저희가 갖고 있는 최대의 자산입니다.
스포츠한국은 기존의 대중지와 달리 품위와 시사 및 생활 정보를 더하고, 재미도 배가 시켜 스포츠 신문을 읽는 즐거움과 만족을 안겨드릴 것입니다.
스포츠한국은 또 정상의 뉴스포탈 사이트 한국아이닷컴(www.hankooki.com)과 독자 사이트(www. sportshankook.co.kr)를 통해 독자 여러분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지면에 의견을 반영해, 언제나 생명력과 활력이 넘치는 매체로서 국내 신문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