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뉴스테이 사업(612가구)자 공모에는 롯데건설·우미건설 등 시공사 13곳과 한국자산신탁 등 시행사와 자산관리회사(AMC) 7곳 등 모두 20곳이 사업의향서를 냈다.
충북혁신도시 뉴스테이 사업(1,345가구)자 공모에는 서희건설과 호반건설 등 시공사 11곳, 대한토지신탁 등 시행사와 AMC 5곳 등 모두 16곳이 사업의향서를 제출했다. 우미건설과 서희건설·호반건설·대한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 등 14곳은 두 곳의 사업자 공모 모두에 사업의향서를 접수했다.
이번에 사업의향서를 낸 업체만 최종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신청서 마감은 다음 달 31일이다. 우선협상대상자는 9월 중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