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ㆍ진흥ㆍ경기상호저축은행은 9일부터 주식담보대출상품인 ‘KS스탁론’의 한도를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증액한다.
또 KS스탁론의 취급대상 유가증권을 거래소와 코스닥 상장주식에서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회사채, 교환사채, 금융기관 발행 후순위채권 등 유가증권 전반으로 확대한다.
KS스탁론은 계좌평가금액의 10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 중에도 자유로운 매매가 가능한 유가증권대출상품으로 3개 은행의 연계대출을 통해 개인은 최대 9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