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베이직하우스, 3분기 어닝쇼크 소식에 급락

베이직하우스가 올 3·4분기에 어닝쇼크(대규모 실적 부진)를 기록하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5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오전 10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3.55%(2,100원) 내린 1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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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의 주가가 이처럼 급락하는 이유는 부진한 3분기 실적 때문이다. 베이직하우스는 이날 오전 장 중 한때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베이직하우스는 전날 3분기에 9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4% 감소한 1,027억9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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