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으로부터 회사정리계획 인가를 받은 인천정유는 21일 새 법정관리인으로 한송호(사진ㆍ59)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 관리인은 구조조정 및 인수합병(M&amp;A) 전문가로 최근 정보ㆍ통신장비 전문기업인 프로칩스(인천 남동공단 소재) 관리인으로 선임돼 단기간에 M&amp;A를 성사시킨 바 있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