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에서 뛰고 있는 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프로에게 격려의 E-메일을 보낼 수 있게 됐다. 崔프로는 22일 매니지먼트사인 IMG를 통해 자신의 E-메일 주소 「KJCHOI@PGATOUR.COM」를 공개했다. 이 주소는 崔프로가 미국PGA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직후 노트북과 함께 PGA측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崔프로는 최근 노트북에 한글지원시스템을 설치해 한글로도 메일을 받고 있다.김진영기자EAGLEK@SED.CO.KR
입력시간 2000/03/22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