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협력업체 경영지원센터 웹사이트인 ‘위더스’(partner.skec.co.kr)를 운영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위더스는 중소 협력업체에 노무관리ㆍ인력관리 등의 경영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제공하고 법무ㆍ재무 등 전문인력이 필요한 부분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협력업체는 인적 한계와 시스템 미비로 경영상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SK건설은 설명했다. 한편 SK건설은 협력업체의 경영상 문제를 자문 및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SK건설 파트너’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