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의 프리미엄급 골프볼 ‘스릭슨 Z-URC’가 호평을 받고 있다. 커버를 두께 0.5㎜의 아주 얇고 부드러운 우레탄 소재로 만든 이 제품은 어프로치 샷에서 스핀이 잘 걸리며 고반발의 대형 코어(중심핵)와 330개의 딤플 조직이 풀스윙 때 샷 거리를 크게 늘려준다는 설명이다.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 PAVV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신지애(18ㆍ하이마트)와 올 시즌 PGA투어 2승을 거둔 짐 퓨릭(미국) 등이 사용 중이기도 하다. (02)3462-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