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이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 60여명을 초청해 봄소풍을 간다. CJ나눔재단은 5월3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사립대안초등학교인 지구촌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서울 남산 N서울타워와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한다.
CJ나눔재단은 현재 다문화 이해 교육과 다문화 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아동과 가정을 후원하고 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사회의 일원인 다문화 아동이 편견이나 차별을 받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