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인(사진)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해외 광산피해 방지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한다. 권 이사장은 우즈벡 지질광물자원위원회와 광해(鑛害)방지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키르기스스탄 총리ㆍ천연자원부 장관 등을 만나 광해방지 및 친환경 석탄연료 개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