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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수탁 재산 130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으로부터 매각을 의뢰받은 총 130건의 물건을 공개매각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개 물건에는 동부저축은행의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연희베버리힐즈 아파트가 감정가의 64%에 나왔고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인천 남구 경향프라자(근린생활시설)도 감정가의 45%에 나왔다. 캠코 관계자는 “수탁재산의 경우 소유자가 직접 매각을 의뢰한 것이기 때문에 물건의 사전확인이 가능하고 권리관계가 깨끗해 공매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도전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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