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프리미엄 위스키 선두다툼 치열

프리미엄 위스키시장에서 최근 진로 등 주요 3사의 주력브랜드 판매전이 가열되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전반적인 경기불황으로 위스키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진로의 임페리얼클래식과 조선맥주의 딤플, 두산씨그램의 윈저프리미어 등 주요업체의 주력브랜드 판매전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지난 9월 한달 기준 이들 제품의 판매량은 그동안 1위자리를 꾸준히 지켜온 임페리얼클래식이 10만8천상자(상자당 4.2ℓ기준)로 여전히 기존 입지를 유지하고 있으나 딤플이 10만1천상자를 기록, 임페리얼을 바짝 뒤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남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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