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서울경제신문 '에너지 황금비율 찾아라' 시리즈, 8회 KBCSD 언론상 대상

국가 에너지 정책 심층진단

서울경제신문의 권구찬(왼쪽) 경제부장과 윤홍우(오른쪽 두번째)·서민우(오른쪽) 기자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8회 KBCSD 언론상 시상식에서 허동수 KBCSD 회장으로부터 신문보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서울경제신문의 윤홍우·서민우 기자가 지난해 7월11일부터 연속 보도한 '에너지 황금비율 찾아라' 시리즈 기사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가 주관하는 제8회 KBCSD 언론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KBCSD는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언론상 시상식에서 신문보도 부문 대상작으로 국가 에너지정책 방향을 심층진단한 본지의 '에너지 황금비율 찾아라' 시리즈 기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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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TV영상 부문에서는 'KBS 시사기획 창:공유 경제를 바꾸다'가 대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으로는 한겨레신문의 '막오른 CSV 시대', 중앙일보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경향신문의 '500대 기업 고용과 노동', SBS의 '8시 뉴스 착한성장 대한민국', KBS의 '환경스페셜:버림, 그 두 가지 이야기' '시사기획창:전력공화국의 명암' 등 6편이 선정됐다.

KBCSD 언론상은 보도 및 방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과 이와 관련된 기업경영의 올바른 개념 확산에 기여한 우수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이 분야 국내 유일의 언론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사와 방송 프로그램들은 산업계와 학계에 공지돼 기업 임직원과 학생들의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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