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동지역 시장조사단 파견

건설교통부는 24일 이라크전쟁이 종결됨에 따라 중동 지역의 국내기업 진출확대 가능성 등을 조사하기 위해 25일부터 오는 5월2일까지 쿠웨이트ㆍ사우디아라비아ㆍ카타르 등에 조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교부의 건설경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조사단에는 외교통상부와 해외건설협회와 LG건설ㆍ한화건설ㆍ대아건설ㆍ한전기술 등 4개 업체가 참여한다. <김영기기자, 손철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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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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