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설계평가기법」 개발/삼성전자,미 대학과 공동

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전자제품 설계단계부터 제품분해 및 재활용 등 환경문제를 다룰 수 있는 설계평가기법을 개발, 가전제품에 ㄹ선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로드 아일랜드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번 기술은 기초설계를 바탕으로 그 제품의 분해, 리사이클 가능 자재활용, 제품수명 등 환경관련 요소들을 평가, 개선하는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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